해외주식 증권사 추천, 왜 하필 토스인가
해외주식 시작할 때 가장 답답했던 게 복잡한 화면과 환전 타이밍이더라고요. 토스증권은 계좌 개설부터 매수까지 흐름이 단순하고, 달러 전환·자동매수·알림까지 한 앱에서 끝나서 결국 메인 증권사로 정착했습니다.

토스증권을 추천하는 7가지 이유
1) 실시간 소수점 매매로 1달러부터 시작
미국 주식을 1주 단위가 아닌 실시간 소수점으로 매수/매도할 수 있어요. 고가 종목도 적은 금액으로 분할 진입·루틴 투자에 유리합니다. 토스증권이 2022년 국내 최초로 실시간 소수점 거래를 도입한 점도 강점.
2) 확장 거래시간 대폭 확대
토스증권 미국주식은 프리·정규·애프터마켓을 묶어 총 15시간 50분 거래 지원(서머타임 기준 17:00~익일 08:50, KST 환산 기준). 야간·출근 전 루틴 매매가 쉬워집니다.
참고: 글로벌 추세도 ‘장시간 거래’로 가는 중(예: Schwab 24시간 확대, NYSE Arca 연장 계획, DTCC 24시간 청산 로드맵). 한국 투자자에게 시간 유연성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3) 수수료 프로모션(0.1%)로 초기 비용↓
토스증권은 2025년 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 0.1%를 공지하고 있어요(기간·대상 변동 가능). 첫해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포인트. 상시요율은 이벤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발행 시점에 꼭 확인하세요.
4) 환전 우대 95% 시간대와 간편 환전

평일 9:10~15:20에 95% 환율 우대가 적용됩니다. 토스 FAQ 기준 정규시간 1달러당 약 0.5원, 비정규시간 약 5원 수준 안내가 있어 계획 환전만 해도 체감비용이 크게 줄어요. 자동매수 예정이면 미리 달러 충전이 팁.
5) 토스뱅크·해외송금과 한 앱 연동
토스뱅크 외화통장, 해외송금 미니앱을 함께 쓰면 달러 보관/이체/송금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투자 외 달러 활용성까지 챙길 수 있죠(수수료·한도는 상품별 정책 참조).
6) 리서치·커뮤니티로 정보 격차 줄이기
앱 내 종목 코멘트·리서치 콘텐츠 업데이트가 촘촘합니다. 2024~2025년 전담 리서치 기능 고도화 소식도 있었죠. 초보자에겐 한 화면에서 핵심 정보가 모여있는 게 큰 장점.
7) 사업 안정성과 서비스 확장성
토스증권은 2025년 들어 해외주식 거래 증가와 함께 흑자 및 이익 확대를 공시/보도했습니다. 서비스 고도화(미국 법인 추진, 상품 라인업 확장)도 진행 중이라 장기 사용자 경험에 긍정적이에요.
꼭 알아둘 주의사항
- 이벤트/우대율은 변동 가능: 발행·투자 전 토스증권 공지/FAQ를 재확인하세요.
- 타사대체출고 수수료: 2025-08-29부터 해외주식 출고 시 종목당 수수료 부과 예정(시행 중). 이관 계획이 있다면 비용 반영 필수.
- 세금·환율 리스크: 원화 기준 수익률은 환율 민감. 양도세/배당소득세 등 과세 규정은 개인별로 상이하므로 국세청·증권사 가이드를 확인하세요(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
- 환전 시간대: 자동매수·정기매수는 환전 우대 적용 시간과 맞춰두면 유리. 비정규시간 환전은 비용이 높습니다.
마무리
해외주식 브로커를 고를 때 핵심은 총비용(수수료+환전)과 실행 편의성입니다. 토스증권은 소수점 매매·확장시간·간편 환전으로 실행 비용과 번거로움을 낮춰 줍니다. 다만 이벤트·정책은 바뀔 수 있으니 발행일 기준 정보 확인을 습관화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