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 편도결석 빼는 법

서론

“요즘 입냄새가 심해진 것 같아.”, “입 안에서 악취가 나는 알갱이가 나오는데?”, ‘사람들이 나랑 대화하는 걸 피하는 것 같은데?’ 등의 경험이 있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보고 검색창에 ‘편도결석 빼는 법’ 혹은 ‘편도결석 제거 방법’ 등을 검색합니다.

허나, 편도결석을 스스로 제거하게 되면 굉장히 위험해지고 편도결석을 더욱 키우는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편도결석 제거기’만 검색하더라도, 많은 제품들이 나옵니다. 손가락, 면봉 혹은 제품들을 이용해 편도결석을 스스로 제거하게 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편도의 피부조직은 약하기 때문에 편도결석이 자리한 구멍을 넓힙니다. 넓어진 편도 구멍은 편도결석의 크기가 커진 것과 같으므로 편도결석을 악화시킵니다.

112만 유튜버이자 이비인후과 의사가 알려주는 내용을 토대로 입냄새의 주요 원인인 편도결석의 정의와 올바른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편도의 역할

편도는 입을 벌렸을 때 목젖 양 옆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코 뒤나 목젖 위에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편도는 백혈구의 일종인 임파구들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는 조직입니다. 주로 하는 일은 목을 통해 들어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우리가 감기에 걸렸을 때 목이 붓고 하는 이유는 편도에서 감염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항체를 만들어 방어체계를 형성하며, 가끔 편도가 붓게 되는 것이죠.

2. 편도결석 생기는 이유

2-1 편도결석이란?

감염이나 신체의 염증반응으로 인해 편도에 염증이 생기고 편도 조직이 부풀어 오릅니다. 염증이 완화되고 아물지 못한 편도의 구멍이 비어있게 됩니다. 비어있는 곳으로 식사 중 이물질이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이물질이 쌓이게 되어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편도결석’입니다.

2-2 편도결석 딱딱할까?

편도결’석’이라고 해서 돌처럼 딱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했던 것과 같이 음식물 찌꺼기가 쌓여 덩어리가 만들어진 것으로 돌과 같이 딱딱하진 않습니다.

3. 편도결석 빼면 안 되는 이유

여러 글들과 유튜브를 보면 핀셋으로 뽑아내거나 면봉 혹은 손으로 눌러 편도결석을 제거합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로 위험합니다.

편도는 약한 조직이기 때문에 딱딱한 걸로 주위를 여드름 짜듯이 눌러 편도결석을 제거하게 되면 편도 구멍의 크기를 키웁니다. 즉, 더욱 커진 편도 구멍 안으로 이물질을 더 많이 쌓이게 만듭니다.

작을 때는 굳이 편도결석을 빼지 않아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편도결석이 커짐에 따라 목에 덩어리진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음식물 찌꺼기 덩어리가 커진 것이기 때문에 악취도 심해지고 결국에는 수술까지 하게 되는 상황이 옵니다.

5. 편도결석 제거하는 올바른 방법

일단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면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목 뒤쪽 편도에 결석이 있지만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편도결석이 눈에 보여서 신경 쓰이거나 악취, 이물감이 느껴지신다면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마시고 꼭 이비인후과를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방법으로는 공기를 빨아드리는 석션으로 누르지 않고 빨아들여 편도결석을 제거합니다. 이후 편도의 벌어진 부분을 전기로 태워 구멍을 막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만성 염증에 시달리는 등 더욱 심해지게 된다면 편도절제술이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선생님도 편도 제거수술을 진행하였고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6. 편도결석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 법

편도결석을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은 간단하면서 어렵습니다. 편도결석의 원인은 ‘염증’이므로, 우리의 몸을 전반적으로 스트레스없고 건강하게 꾸준히 관리하는 것입니다.

참 쉽지만 어렵죠? 편도결석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 중 올바른 가글 사용법이 있다는데요.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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