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오늘은 잘생긴 얼굴과 몸을 다 가진 남자 크리스 범스테드가 알려주는 벤치프레스 자극 찾는 핵심 꿀팁 두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벤치 프레스를 하다보면 ‘가슴에 자극이 오는건가?’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벤치에 누워 동작이 단순하기 때문에 대부분 위, 아래 수직운동만 반복할 뿐, 제대로 된 자극을 못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명한 보디빌더인 ‘크리스 범스테드’ 선수가 알려주는 쉽지만 핵심적인 팁 두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바벨을 구부리듯이
자세를 신경쓰지 않고 바벨 벤치 프레스를 진행하게 되면, 초보자의 경우 대부분이 어깨와 삼두를 이용해 무게를 들어올립니다.
이는 가슴 자극을 느끼기 힘들 뿐만 아니라, 어깨의 부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바벨을 구부리듯이 진행하였을 때 두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 어깨의 하강: 지금 바로 “양 팔을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바벨을 구부리듯이 힘을 줘보세요.” 흔히 ‘숄더 패킹’이라고 부르며, 어깨가 후인하강하게 되며 어깨로 받던 무게가 가슴으로 받게 되며 강한 수축감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 등의 안정감: 바벨을 구부리는 동작을 하게 되면 광배근에 힘이 들어감을 느끼게 됩니다. ‘숄더 패킹’과 비슷한 원리로 견갑골을 후인하강하게 되면서 벤치프레스를 할 때 자세가 단단히 고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랫 풀 다운으로 워밍업
위의 설명처럼 등의 안정감과 가슴의 강한 자극을 위해 랫 풀 다운을 진행해 줍니다. 먼저 랫 풀 다운을 통해 광배근와 승모근의 수축감을 느끼고 등의 전체적인 근육을 활성화시킵니다.
벤치프레스 자극을 위해 자세를 잡고 바벨을 구부리는 자세를 취할 때, 등의 근육이 자세를 꽉 잡아주어 팔과 어깨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된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다들 다치지 말고 오랫동안 득근! 하시기 바랍니다.